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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인트세이야] 다시 걷는 길

성전 후 성역의 부활. 새로운 시작은 여기서부터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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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벽효-아리수 | 2009/11/05 22:02 | ★ 패러디 | 트랙백 | 덧글(0)

[세인트세이야] 悲風慘雨

유식 시리즈 제3식에서 제4식 사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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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벽효-아리수 | 2009/07/15 23:53 | ★ 패러디 | 트랙백 | 덧글(0)

고창 선운사 동백숲

2008년 4월 10일경의 선운사 여행일기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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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벽효-아리수 | 2009/04/15 13:15 | | 트랙백 | 덧글(0)

050. 골씨

몸을 숙여 손을 담갔다. 거칠어진 손등에 미지근한 감촉이 일순 아리게 스며들었다. 제각각 흔들리는 뱃전과 물결이 저마다의 율동으로 쇠약해진 몸을 휘둘러대고 있었다. 머리 위에서 쏟아지는 열기를 막을 방법은 이 물 속으로 뛰어드는 것 뿐이지만 손을 담근 것만으로 할 마음이 사라져버렸다. 육지는 보이지 않지만 그렇게 먼 바다는 아니다. 아직 희망을 버릴 때는 아니었다.
 

by 벽효-아리수 | 2009/03/11 23:53 | ★ 一日一作 | 트랙백 | 덧글(0)

049. 겨울

우물이 얼었다. 원래 지면 틈새에서 솟아오르는 샘 주위에 벽돌을 쌓아올린 것에 불과한 작은 우물이다. 우물벽의 높이는 기껏해야 어린아이의 허리에 올까 말까 한 정도였다. 너비는 일반적으로 사용하는 대야 크기와 비슷하다. 가끔 파도가 일듯 높아지거나 낮아지거나 하는 수면은 보통 지면보다 아주 조금 높은 곳에서 찰랑인다. 겉보기와는 다르게 이 우물의 깊이는 상상을 초월한다. 원래 무딘 토질이 아닌데도 솟아나온 물의 성질 탓인지 삽시간에 깊은 웅덩이가 되었다. 몇 명인가 빠져죽을 뻔한 고비를 넘긴 후 메우는 것도 버거워 벽을 쌓은 것이다. 그 수면이 얼었다 함은 이 우물이 커다란 얼음덩어리가 되었다는 뜻이다.

by 벽효-아리수 | 2009/03/10 23:36 | ★ 一日一作 | 트랙백 | 덧글(0)

[세인트세이야] masquerade

유식 시리즈, 5식과 6식 사이 정도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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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벽효-아리수 | 2009/03/09 23:40 | ★ 패러디 | 트랙백 | 덧글(0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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